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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이 새롭게 선보인 NEW 스릭슨 Z-STAR, Z-STAR XV.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이 공을 사용중인 최경주 박인비는 비교 불가 성능에 엄지를 치켜 세웠다.
내구성이 향상돼 일관성 있는 플레이를 돕는다. 338딤플을 적용해 강한 맞바람에도 놀라운 직진성과 비거리 향상을 제공한다.
특히 NEW 스릭슨 Z-STAR(3피스)에는 스핀 스킨 코팅과 0.6mm 슈퍼 소프트 우레탄 커버를 적용하여 아이언과 웨지 샷 시 볼의 커버가 그루브에 밀착, 스핀량을 향상시켜 놀라운 컨트롤 퍼포먼스가 가능해졌다. NEW Z-STAR XV(4피스)에는 스릭슨 골프 개발팀과, 던롭타이어 연구팀이 함께 개발한 이너코어(Inner-core)를 적용, 드라이버 비거리를 극대화 했다.
박인비도 "Z-STAR를 10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숏 게임과 퍼팅 시 터치감이 매우 인상적이다. 새로운 Z-STAR는 커버가 보완돼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이 난다. 또한 바람에 강해서 비행이 안정적이다. 선수들은 공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 바람 등 날씨 변수 속에서 내가 친 대로 나가준다는 믿음을 스릭슨 공이 준다. 바람이 많이 불거나, 춥거나 따뜻할 때도 일관된 스핀을 주기 수월하고, 수많은 프로들이 말하는 임팩트 시 클럽에 묻어 나가는 느낌이 있다. 또한 묵직하게 원하는 곳으로 날아가 준다는 면에서 Z-STAR에 믿음을 많이 느낀다. 좋은 비거리 또한 만들 수 있는 좋은 공이다. 프로 데뷔 후 타사 제품을 쓰다가 2010, 2011년 일본에서 투어 생활 시 처음 스릭슨을 접한 뒤 '내가 지금까지 왜 이공을 안썼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지금까지 꾸준히 사용하게 됐다"고 극찬했다.
NEW스릭슨 Z-STAR 시리즈 출시 기념 이벤트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새롭게 출시된 Z-SATR 시리즈 중 2더즌 구매 시 3월에 출시될 스릭슨 DIVIDE 볼 시리즈 하프 더즌(3피스 1슬리브, 4피스 1슬리브)을 구매 고객 전원에게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최경주, 박인비프로의 친필 싸인 모자를 증정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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