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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소식]"내 선택의 이유" 최경주 박인비의 볼 스릭슨 만의 비교불가 장점들

정현석 기자

기사입력 2021-03-22 08:32




스릭슨이 새롭게 선보인 NEW 스릭슨 Z-STAR, Z-STAR XV.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이 공을 사용중인 최경주 박인비는 비교 불가 성능에 엄지를 치켜 세웠다.

6세대에 걸친 진화를 통해 투어에서 입증된 스핀 퍼포먼스를 위한 업그레이드된 커버 소재와 새로운 코어 기술을 더해 탄생한 역작. 라운드 중 마주치는 어떤 상황에서도 최상의 스핀으로 스코어를 줄 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NEW 스릭슨 Z-STAR, Z-STAR XV의 커버에는 스핀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분자 소재인 'SeRM®(세럼)'을 사용한 스핀 스킨 코팅을 적용, 점성을 높여 스핀 성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부드러운 타구감을 만들어 냈다.

내구성이 향상돼 일관성 있는 플레이를 돕는다. 338딤플을 적용해 강한 맞바람에도 놀라운 직진성과 비거리 향상을 제공한다.

특히 NEW 스릭슨 Z-STAR(3피스)에는 스핀 스킨 코팅과 0.6mm 슈퍼 소프트 우레탄 커버를 적용하여 아이언과 웨지 샷 시 볼의 커버가 그루브에 밀착, 스핀량을 향상시켜 놀라운 컨트롤 퍼포먼스가 가능해졌다. NEW Z-STAR XV(4피스)에는 스릭슨 골프 개발팀과, 던롭타이어 연구팀이 함께 개발한 이너코어(Inner-core)를 적용, 드라이버 비거리를 극대화 했다.

최경주는 "Z-STAR XV를 사용하는 이유는 아이언 샷에서 타구감과 컨트롤, 볼의 무게감이 탁월하기 때문이다. 이번 모델은 특히 제구력이 향상됐고, 임팩트 시 헤드에 오래 머무르는 느낌이 너무 좋다. 강한 스핀, 제구력으로 선수들이 모든 상황에서 믿고 칠 수 있어 경기력을 향상 시키는 볼이다. 보통 선수들은 슬라이스 바람에서 많은 미스가 나온다. Z-STAR XV는 어떤 상황에서도 바람을 뚫고 정확히 나간다는 믿음을 준다. 스핀을 강하게 거는 것은 임팩트를 정확히 하는 것인데 이것은 볼의 균형, 컨트롤이 중요하다. 날씨에 따라 변화가 생긴다면 제구력이 나오지 않는다. PGA투어는 바람이 많이 부는데 슬라이스 바람에서 정확히 바람을 이기는 공이기에 Z-STAR XV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박인비도 "Z-STAR를 10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숏 게임과 퍼팅 시 터치감이 매우 인상적이다. 새로운 Z-STAR는 커버가 보완돼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이 난다. 또한 바람에 강해서 비행이 안정적이다. 선수들은 공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 바람 등 날씨 변수 속에서 내가 친 대로 나가준다는 믿음을 스릭슨 공이 준다. 바람이 많이 불거나, 춥거나 따뜻할 때도 일관된 스핀을 주기 수월하고, 수많은 프로들이 말하는 임팩트 시 클럽에 묻어 나가는 느낌이 있다. 또한 묵직하게 원하는 곳으로 날아가 준다는 면에서 Z-STAR에 믿음을 많이 느낀다. 좋은 비거리 또한 만들 수 있는 좋은 공이다. 프로 데뷔 후 타사 제품을 쓰다가 2010, 2011년 일본에서 투어 생활 시 처음 스릭슨을 접한 뒤 '내가 지금까지 왜 이공을 안썼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지금까지 꾸준히 사용하게 됐다"고 극찬했다.

NEW스릭슨 Z-STAR 시리즈 출시 기념 이벤트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새롭게 출시된 Z-SATR 시리즈 중 2더즌 구매 시 3월에 출시될 스릭슨 DIVIDE 볼 시리즈 하프 더즌(3피스 1슬리브, 4피스 1슬리브)을 구매 고객 전원에게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최경주, 박인비프로의 친필 싸인 모자를 증정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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