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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골프웨어 신흥강자, '어메이징크리'(유용문, 배슬기 대표이사)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이민지의 친동생 이민우(세계랭킹 55위)와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어메이징크리' 대표는 "이민우와 같이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영광이다. 선수들의 경기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능적으로나 물량적으로 부족함 없게 적극적으로 후원에 힘쓸 예정이다. 후원에 힘입어 선수들의 2022년 시즌이 더욱 빛났으면 한다. 더불어 어메이징크리 어패럴이 더욱 더 많은 골프팬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민우는 "어메이징크리라는 브랜드와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다. 나에 대한 기대에 실망시키지 않도록 항상 멋진 경기로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 어메이징크리의 심볼인 알렉스(해골)의 강렬함이 너무 맘에 든다.(웃음) 나도 그 심볼처럼 골프 팬에게 강렬하게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멋진 선수가 되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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