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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박현경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사상 최초로 2주 연속 연장전 우승을 차지한 맥콜·모나 용평 오픈 TV 중계방송 시청률이 올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올해 KLPGA 대회 최고 시청률이다.
특히 최예림과 연장전을 벌인 지난달 30일 오후 4시께 순간 시청률은 2.047%까지 치솟았다.
khoon@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4-07-0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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