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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골프 마케팅 전문 기업 ㈜크라우닝(대표 김정수·우도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투어인 드림투어 후원사로 나선다.
KLPGA 드림투어 위드 크라우닝 8차전의 총상금은 7천만원, 우승 상금은 1천50만원이다.
크라우닝은 상금을 제외한 나머지 대회 운영 경비 등을 부담한다.
통산 프로 대회는 운영 경비가 상금보다 더 많이 들어간다.
특히 크라우닝은 이번 대회 때 출전 선수 식비와 간식 푸드 트럭 등을 제공한다.
크라우닝은 매년 10개가량 남녀 정규투어 대회를 운영하고 윤이나, 최은우, 유효주, 황정미 등 10여명의 KLPGA 투어 선수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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