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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11일 1천3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물품을 여성 사회복지시설 3곳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KLPGA는 지난 5월 '제12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에너지 기업 E1과 1억1천800만원의 기금을 마련했고 지난 7월 자선기금 중 5천만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cycle@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4-12-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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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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