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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는 아동 권리 전문 국제 비정부기구(NGO) 단체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기부 활동을 내년에도 이어간다고 23일 밝혔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젝시오 리바운드 드라이브 볼을 비롯해 스릭슨 Z-스타 시리즈 등 던롭스포츠의 모든 골프공을 '굿굿즈'로 지정해 판매금 중 일부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한다.
기부한 돈은 국내외 소외 계층 아동들이 겪는 빈곤, 질병, 학대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쓰인다.
던롭스포츠는 또 젝시오 또는 스릭슨 볼로 홀인원을 한 골퍼가 홀인원 기부금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하는 홀인원 도네이션 프로젝트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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