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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이 가족과 함께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 활동을 5년째 이어갔다.
김영찬 회장의 이웃사랑 버디 기금은 서울연탄은행을 통해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5만 장을 기부하는 데 사용돼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은 "골프를 칠 때 동반자를 배려하고 따뜻하게 소통할 때 더 행복해지는 저와 가족의 마음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달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기부 활동을 이어나가 우리 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00년 5월, 스크린골프 벤처 기업 '골프존'으로 출발해 올해 창립 24주년을 맞은 골프존뉴딘그룹은 스크린골프 사업을 넘어 골프장 운영, 골프용품 유통, GDR아카데미, 골프 플랫폼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글로벌 골프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유소년 골프선수 발굴 및 지원, 장애인 골프 대회 개최, 문화예술 발전 도모와 취약계층 지원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펼치며 창업주 김영찬 회장의 경영철학인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