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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3승을 거둔 성유진이 자신의 후원회와 함께 유원골프재단(이사장 김영찬)에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성유진은 "후배 선수들도 유원골프재단의 다양한 후원 프로그램을 지원받아 안정적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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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1-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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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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