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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아디다스골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황유민과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했다고 16일 밝혔다.
황유민은 2023년과 2024년 1승씩 따냈고 지난해 상금 10억원을 돌파하며 상금 순위 4위에 올랐다. 또 팬들이 뽑은 인기상의 주인공이 됐다.
황유민은 "세계적인 글로벌 브랜드와 계속 파트너를 하게 돼 기쁘다"며 "올해도 아디다스와 서로 윈윈하는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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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