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이 21일 경기도 김포에 있는 해병2사단(사단장 김시록)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우리은행은 1985년 해병2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부대를 위문방문하고 있으며, 장병 자녀 200명을 초청해 스키캠프를 실시하는 등 '1사 1병영'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은행은 방문에 앞서 군 사병들의 사회진출을 대비해 자산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우리 국군사랑 적금'을 출시하기도 했다.
상품은 복무 중이거나 입대 예정인 개인이 최대 2년 범위내에서 일단위로 만기를 지정할 수 있으며, 월한도 20만원 내에서 연 5.5%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시 연 0.3%p를 우대받을 수 있으며, 안전한 군생활을 위해 2년간 상해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준다.
이순우 은행장은 "국가와 국민의 안보를 위해 국군이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만큼 우리은행은 가족을 위해 음식을 만드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군장병들을 위한 금융상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