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올 1월부터 한·미 자유무역협정(이하 한·미 FTA) 관세 인하분을 반영한 BMW X시리즈 가격 인하와 1월 한달 간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추가 적용한 전 모델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BMW X시리즈는 한·미 FTA 관세 인하에 개별소비세 인하분까지 최대 440만원의 추가 할인이 적용되어 소비자들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차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BMW는 1월 한달 간 뉴 6시리즈 그란쿠페 xDrive M 스포츠 구입시 취등록세 400만원을 지원하는 고객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코리아는 FTA에 따른 관세 인하분 적용과 개소세 인하 추가 적용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차 가격을 책정해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혜택을 돌려드리고자 한다"며, "2016년에도 다양한 신차 출시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정책으로 고객 신뢰와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