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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텔은 설 연휴를 맞아 2월 5~11일, 고생한 아내-역귀성한 부모님과 함께 오붓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리히텐슈타인 박물관 명품전-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 전시 관람권이 포함된 설 패키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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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 특별 전시는 대표적인 루벤스 컬렉션이자 유럽 최고의 왕립박물관 중 하나인 리히텐슈타인박물관의 소장품 약 120여 점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대규모 전시이다. 리히텐슈타인박물관의 소장품 중 회화, 조각, 공예, 판화, 태피스트리 등 엄선된 작품을 선보이며, 루벤스와 반다이크, 브뤼헐 등 국내 관객에게도 잘 알려진 플랑드르 작가들의 대표작들을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동시대 네덜란드와 이탈리아 작가들을 함께 선보여 바로크 시대의 특별한 예술 세계를 다각도에서 비교, 조망한다. (02)3705-9115
김형우 문화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