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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기능성 신발 브랜드 조야(Joya)가 21일 독일 척추 건강 협회(Aktion Gesunder Rucken e.V., 이하 AGR)로부터 신발 업계 세계 최초로 허리 척추 건강에 탁월한 효과를 입증하는 AGR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조야 글로벌 상무이사 클라우디오 민더(Claudio Minder)는 "이번 심사에서 조야의 전 제품 라인업이 허리 건강에 탁월하다고 입증됐다. 이번 성과는 신발 업계 최초로 지난 몇 년간의 노력이 결실로 나타나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칼 밀러(Karl Muller) 글로벌 및 한국 대표는 "조야 신발의 차별화는 독자적인 솔 설계 기술에 있다. 조야 신발을 신는 모든 사람이 첫 걸음을 내딛는 순간부터 편안함을 느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