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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맞춤 교육' YBM시사(대표 최재호)가 '학연교실 오늘의수학' TV광고 온에어와 함께 2016년 수학 학습지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번 광고에서는 '연산에서 연상까지'라는 카피를 내세워, 초등 수학에 필요한 창의력과 연산력을 종합적으로 키울 수 있는 학습지라는 점을 강조했다. 일본 내 초중등 학습참고서 시장 1위인 학연그룹과 함께 만들었다는 점을 알리며 신뢰감을 전달한다.
TV광고 일정에 맞춰 학연교실 오늘의수학 브랜드 홈페이지(www.학연교실.com)도 개설됐다. 홈페이지를 통해 '학연교실 오늘의수학'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 체험수업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일본 학연그룹의 데구치 코이이치 학연에듀케이셔널 사장이 한국을 방문, YBM시사와 학연교실 공부방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 현재 일본 내 약 1만5000개 교실, 42만 회원을 보유한 학연교실은 학연그룹 콘텐츠에 최적화된 학습 시스템으로, 일본 고객 만족도 조사(JCSI)에서 학원 및 통신교육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오는 2월부터 전국 가맹점 모집을 시작해 올 상반기 중 문을 열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