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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이 풍물, 탈춤 등 전통연희를 세계인에게 선보인다. 오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3일간 대관령눈꽃축제장에서 '2016 평창 겨울연희 대축전'을 개최한다.
이번 평창 겨울연희축전은 겨울을 움직이고 소리내어 하나됨을 의미하는 '동동동(冬 動 同)'의 주제를 담고 있다. 전체 축전 프로그램은 김덕수 이사장이 직접 예술총감독을 맡아 진행하며, 개-폐막 행사에는 소리꾼 남상일, 오정해가 출연해 신명나는 공연을 펼치게 된다. 또한 한울림예술단, 일렉트릭사물놀이 등 우수 전문 전통연희단체가 참여한다. 버나올림픽, 사자놀이 등 전통연희와 겨울스포츠를 접목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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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우 문화관광잔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김덕수 이사장' width='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