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26일 '다윈(DA-Win)서비스'를 통해 CS(고객만족) 노하우를 배운 인원이 8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기업과 단체로는 1만3000개가 넘는다.
'다윈서비스'는 공공기관과 의료기관, 일반기업체 등에 CS교육과 CS컨설팅을 지원해주는 교보생명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서비스 명칭도 고객과 다 함께 윈윈(Win-Win)하자는 의미에서 '다윈서비스'라고 명명했다.
기본적인 CS교육 프로그램에서부터 리더십 향상, 갈등관리, 스트레스관리, 팀워크 강화 등 조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한다.
지금까지 이 서비스를 제공받은 인원은 80만명, 기업·단체는 1만3000개가 넘는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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