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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www.oliveyoung.co.kr)이 업계 최대 규모의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2층을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새 단장했다고 11일 밝혔다.
건강한 모발과 두피 관리에 대한 니즈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 헤어케어존도 강화했다. 다양한 헤어케어 제품뿐 아니라 헤어 스타일링 및 두피 진단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특화 공간도 마련했다. 바디케어존은 자유롭게 테스트할 수 있는 체험 공간과 풋케어존을 확대했다. 전문화된 헬스케어 상품과 다양한 건강간식류 등도 원스톱 쇼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외 관광객을 위한 쇼핑 편의성과 콘텐츠도 한층 강화했다. 한국 방문 시 필수 구매 아이템인 K-헤어와 베이비케어, 여성위생용품존도 2층에 신설했으며 지난 6일부터는 외국인 부가세 즉시환급제도 시행 중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