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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뭄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메이크 인 인디아 위크' 행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상하지 않았다.
14일(현지시간) 인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기르가움 초파티 해변에서 '마하라슈트라의 밤' 문화행사가 열리던 중 야외 무대가 불길에 휩싸였다.
공연장 무대를 거의 태운 불은 30여분뒤 진압됐으며 인명 피해는 전혀 없었다고 주 당국은 밝혔다.
'메이크 인 인디아 위크'는 인도를 제조업의 글로벌 허브로 만들겠다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열린 행사다.
경찰과 소방서는 이번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