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중고차매매업체 피해 증가…“저신용자, 중고차할부 이용 시 업체별 조건 따져야”

기사입력 2016-02-15 14:40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팍팍해지면서 신차보다 중고차를 사려는 손길이 늘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중고차의 가장 큰 매력이다. 그만큼 저렴한 가격대로 광고하는 중고차매매업체도 많다.

그러나 이들 중 상당수는 허위매물일 가능성이 높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현혹, 방문하도록 유인하는 수법으로 잠재적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다. 허위매물 유형은 '급매물'이나 '이민', '경매 물건' 등의 문구를 통해 시세보다 저렴한 것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감을 줄이는 것이 대표적이다. 차량에 하자가 있거나 실제로 판매하지 않는 매물일 수 있다.

허위매물을 피하려면 중고차매매사이트에 기재된 매매업체나 담당 딜러의 정보를 꼼꼼하게 파악하는 것이 좋다. 자동차 매매 사업 조합명이나 전화번호가 게시됐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허위매물 외에도 비용 걱정을 덜 수 있어 유용한 중고차전액할부 피해도 최근 늘었다. 중고차할부는 목돈 지출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매달 차량 대금 일부와 할부 이율 수수료를 일정 기간 동안 납부하는 것을 말한다. 사회초년생이나 주부, 학생, 저신용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서비스 중 하나다.

그러나 중고차전액할부 이용 시, 신용등급 조회 절차가 필수다. 잦은 등급 조회는 신용도 하락의 위험이 있어 저신용자들은 이를 꺼린다. 일부 업체가 이를 악용해 높은 이율의 중고차할부 조건을 적용시키는 등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사례가 있어 문제다.

때문에 중고차할부를 이용할 예정이라면 각 업체별로 꼼꼼하게 조건을 따져야 한다. 중고차할부도 금융상품이기 때문에 중고차할부대출조건과 중고차할부이자율, 중고차할부금리, 신용불량자중고차할부, 무직자중고차할부 등을 충분히 알아보는 것이 좋다.

이를 토대로 소비자들은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해야 한다.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의 경우 소비자에게 맞춤형 중고차할부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유명하다. 신용도가 높은 정식 중고차캐피탈사와 제휴를 맺은 덕분에 정확하고 투명한 할부이율을 제시한다. 학생이나 주부, 사회초년생, 저신용자 등 만 2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합리적인 조건으로 중고차할부를 이용해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다.

허위매물 없이 믿을만한 중고차사이트 '리드카'는 사전 점검 후 소비자에게 차량을 인도, 검증된 차량 상태 덕분에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보험개발원의 '카 히스토리'도 제공해 사고 이력과 중고차원부, 압류저당 등도 상세히 파악할 수 있어 만족도를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저신용자 중고차할부, 중고차전액할부 등 관련 자세한 상담은 100% 실매물을 제공하는 허위매물 없어 믿을수 있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 대표번호(1666-0589)나 홈페이지(www.leadcar.co.kr)로 문의하면 된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