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에 취해 친손자 성폭행한 할머니 ‘충격’

기사입력 2016-02-19 13:52



미국에서 마약에 취한 할머니가 두 살배기 손자를 성폭행한 사건이 일어났다.

18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미국 플로리다 주(州) 팜비치 카운티에 있는 체육관 공용화장실에서 마약에 취한 할머니가 손자를 성폭행하다 신고로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익명의 제보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칼을 쥐고 있는 채 쓰러져 있는 여성을 발견했다. 마약에 취한 여성 옆에는 2살 난 친손자가 울고 있었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이 여성이 마약과 술에 취에 취해 손자를 성폭행했다는 사실을 밝혀냈고 즉시 그를 체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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