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3억원 수용”…경남지역 무상급식 중단사태 사실상 타결

최종수정 2016-02-22 17:14

"453억원 수용"…경남지역 무상급식 중단사태 사실상 타결

경남도교육청이 올해 학교급식비 453억원을 지원하겠다는 도와 18개 시,군의 최종안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22일 오전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와 이견이 있는 저소득층 식품비 337억원 추가 지원 부분은 앞으로 도와 계속 협의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무상급식비 감사시행 등을 둘러싼 경남도와 교육청간 갈등으로 빚어진 경남지역 무상급식 중단사태는 사실상 타결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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