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인 '세텍메가쇼2016 시즌 I'은 17일 대형 유통사의 상품기획자와 중소기업 관계자를 초청, 맞춤형 1대1비즈니스 상담 행사를 개최한다.
한편, 세텍메가쇼는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온·오프라인 유통·마케팅 세미나'도 진행한다. 세미나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마케팅 전략 등을 주제로 세텍 전시장 2층 컨퍼런스룸에서 3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메가쇼 홈페이지(www.megashow.co.kr)를 통해 받으며 선착순 15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이다.
메가쇼 김신 대표는 "세텍메가쇼는 판매수수료, 재고부담 등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홈쇼핑, 마트, 소셜커머스 등의 대형 채널에 들어가지 못하는 중소기업들에게 효과적인 유통 판로가 되고 있다"며"세텍메가쇼는 중소기업이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접점 플랫폼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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