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식문화기업 MPK그룹의 미스터피자가 이달부터 도우쇼 세계 챔피언과 함께하는 '피자만들기 체험행사'를 매달 2회씩 진행한다.
이 행사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아동 수 최소 20명 이상)를 대상으로 월 2회 진행하며, 참가 신청은 지역아동센터 중앙지원단에서 운영하는 나눔플러스 I-ON(www.ion.or.kr)을 통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지역별·시기별로 나눠 1차 5월부터 8월까지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2차 9월부터 12월까지는 강원, 충청, 영남, 호남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1차 신청 기간은 5월 9일(월)까지로 선정자는 10일(화)에 발표한다. 2차는 8월28일부터 접수한다.
MPK그룹 관계자는 "미스터피자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서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세계 챔피언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피자 드림팀은 '세계피자대회(World Pizza Games)'에서 지난 2014년부터 3년 연속으로 도우쇼 프리스타일부문 세계 챔피언에 오르며 대한민국 토종 피자 브랜드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