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이다. 그만큼 가족 나들이와 외식이 다른 때보다 많다. 실제로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직장인과 대학생 2981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도 나타난다. 직장인의 경우 5월 외식비와 선물비로 평균 39만1000원을 예상하고 있었다. 직장인들은 부모님과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을 선호하는 경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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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 브랜드 부엉이돈가스는 바삭바삭한 튀김옷과 담백하고 쫄깃한 돼지고기, 달콤새콤한 돈가스 소스 등이 한데 어우러져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는 곳이다. 홍대 돈가스 맛집으로 이미 입소문중이다. 샐러드, 라면, 볶음밥 등 다양한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것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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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할 때 가장 생각나는 메뉴는 김밥이다. 집에서 직접 만들어도 좋지만, 최근에는 프리미엄 김밥전문점이 많이 생기면서 건강과 맛을 챙기려는 주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중 정성만김밥은 브랜드 네임처럼 정성으로 가득찬 김밥을 제공한다. '김밥도 외식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중에서 파는 노란 단무지를 쓰지 않고 국내산 무를 직접 절여 써 김밥에 건강과 풍미를 더했다. 정성만김밥의 대표 메뉴는 직화숯불 김밥이다. 양념된 고기를 두번 구운 국내산 참숯에 직접 구워 담백하고 불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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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