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서울 폭스 테일 워터프루프 아이 메이크업 2종’ 선보여

기사입력 2016-05-22 11:05


바닐라코의 서울 폭스테일 아이메이크업.

스타일리시 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는 여름을 맞아 컬링, 볼륨, 픽서 효과를 주는 강력한 워터프루프 타입의 올인원 마스카라와 듀얼 브러시로 쉽게 엣지 있는 아이라인을 연출할 수 있는 롱래스팅 아이라이너를 출시했다.

신제품 '서울 폭스 테일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는 여우꼬리를 닮은 브러시가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풍성하게 코팅해주는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다. 블랙 젤 픽서 포뮬라가 속눈썹에 도포되는 즉시 코팅 막을 형성해 땀, 피지, 물에 번지지 않게 유지시켜준다. 밀착력을 높여주는 '퍼펙트 컬 메이킹 시스템'으로 속눈썹이 딱딱하게 굳지 않으면서 유연하게 컬의 지속력을 높여주는 것 또한 특징. 여우꼬리 모양의 굴곡진 브러시가 속눈썹 볼륨을 통통하게 만들어주며 공기처럼 가벼운 에어리 볼륨 파우더가 시간이 지나도 처지지 않는 컬링력을 선사한다.

신제품 '서울 폭스 테일 듀얼 아이라이너'는 양쪽 끝에 달린 듀얼 브러시로 손쉽게 다양한 라인을 연출할 수 있는 롱래스팅 아이라이너다. 0.1mm의 붓펜 브러시는 날렵하고 정교한 라인에, 사선 커팅의 마커 팁은 엣지 있는 눈꼬리 각도나 볼드한 라인 연출에 제격이다. 무쌍꺼플, 속쌍꺼플, 겉쌍꺼플 등 눈 모양에 맞춰 원하는 아이라인을 자유자재로 드로잉 가능하다. 번짐 없이 오래가는 롱래스팅 워터프루프 타입이며 블랙, 브라운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바닐라코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두 제품을 동시 구매하는 고객에 두 제품 합산가의 3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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