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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인 '롯데 빅마켓'이 26일부터 7월말까지 다양한 물놀이 상품들을 판매하는 '물놀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빅마켓에 따르면 서서 타는 일반 서핑보드와는 달리 엎드려서 파도를 탈 수 있고 크기가 작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바디보드'를 온라인 판매가 대비 절반 수준인 2만2990원에 선보인다.
빅마켓 관계자는 "여름 시즌 바캉스를 떠나는 회원들을 위해 재미있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용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