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빅마켓 '물놀이 기획전' 다양한 상품 구성 눈길

기사입력 2016-05-23 14:53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인 '롯데 빅마켓'이 26일부터 7월말까지 다양한 물놀이 상품들을 판매하는 '물놀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빅마켓에 따르면 서서 타는 일반 서핑보드와는 달리 엎드려서 파도를 탈 수 있고 크기가 작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바디보드'를 온라인 판매가 대비 절반 수준인 2만2990원에 선보인다.

최근 국내외 여행 시 재미있는 사진 연출이 가능해 SNS, 인터넷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형백조 튜브', '플라밍고 튜브'는 7만9900원에, '피셔브라이스 파라솔 보행기(유아용 튜브)'를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안정한 물놀이를 위해 필요한 구명조끼 상품들도 준비해 '피셔프라이스 유아 보조부력복'을 2만9900원에, '제백 보조부력복'도 각각 1만9900원, 2만1900원에 선보인다.

빅마켓 관계자는 "여름 시즌 바캉스를 떠나는 회원들을 위해 재미있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용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