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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자동 충전 서비스 'OK캐쉬백 플러스'가 홈플러스에서의 쇼핑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일반 가정에서 한 달에 약 30만원 정도의 쇼핑을 한다고 가정하면 1년에 7만2000원을 OK캐쉬백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여기에 포인트 사용 금액은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현금처럼 사용하면서 추가 적립까지 받을 수 있는 알뜰한 쇼핑이 가능해 졌다.
SK플래닛은 'OK캐쉬백 플러스' 자동 충전을 이용하게 되면 현금이나 카드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스마트폰에 OK캐쉬백 앱을 설치해 OK캐쉬백의 다양한 제휴 가맹점에서 할인혜택을 받거나 포인트 결제 시 잔액 걱정 없이 현금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주 출시한 OK캐쉬백 교통카드 기능을 활용하면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교통카드 결제가 가능한 편의점, 음식점, 마트 등 전국 8만여 곳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한편 SK플래닛은 6월 25일까지 매주 금~일요일 동안 수도권 10곳 홈플러스 매장에서 OK캐쉬백 앱 신규 설치 고객에게 각티슈를 증정하고 'OK캐쉬백 플러스' 신규 가입고객에게는 홈플러스 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