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카지노 산업의 발전 전략과 미래 비전에 대한 아젠더 논의의 장 마련
|
첫 번째 세션으로 싱가폴 테일러 대학 국제교류 부처장인 앤디 나자레척 교수, 마카오대학의 데이비드 퐁 교수, 게이밍 경영 및 컨설팅 전문 회사 IGamingX사의 벤 리 사장이 아시아 카지노의 전반적 트렌드와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을 발의했다.
두 번째 세션으로는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산업전문 변호사인 앤서니 N 캐벗 교수가 미국 카지노산업 현황과 대응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경희대 호텔관광학과 이충기 교수가 한국 도심형 카지노 산업의 발전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GKL이기우 사장은 "GKL은 공공카지노를 기반으로 건강한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한편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 경영을 통해 대한민국 카지노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가고자 한다"면서 "향후 한류, MICE, 쇼핑 등 논게이밍(Non-Gaming) 부분의 다양한 콘텐츠와 결합한 카지노 산업의 발전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우 문화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