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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능성웨어 전문 브랜드, 애플라인드(대표 김윤수)는 국내 최초로 비거리 향상 기능성 골프 의류 '플러스텐'을 출시했다.
애플라인드 측은 "플러스텐은 근육의 움직임을 도와줌으로써 더욱 향상된 비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플러스텐의 테이핑은 신축성과 미끄럼 방지 기능이 뛰어난 실리콘 프린팅으로 제작, 스윙할 때 움직이는 광배근과 견갑골 주위의 근육을 안정적으로 잡아주어 일관성 있는 스윙이 가능하고, 몸의 중심을 흔들림없이 잡아 주어 비거리 증대를 위한 빠른 스윙 스피드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축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트리코트 원단을 사용하여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흡한속건- 항균가공으로 땀을 신속하게 배출하여 위생적으로 입을 수 있도록했다.
애플라인드 김윤수 대표는 "플러스텐과 같이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능성 의류는 국내 스포츠 산업 발전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기술력으로 만든 새로운 기능성의류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메이드인 코리아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7년 론칭 후 독자적인 국내 의류 기술과 디자인으로 다양한 기능성웨어를 개발해온 애플라인드는 그간 골프, 빙상, 체조, 양궁, 등의 금메달리스트 국가대표 및 스포츠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능성웨어를 선보여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