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도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하려는 사람이 증가하며 주택건설도 늘고 있다. 이와 함께 '2세대 합성목재'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2세대 합성목재에 대한 문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증가했다.
뉴테크우드코리아의 '뉴데크'는 2세대 합성목재로 싱가포르 환경청에서 인증하는 그린라벨을 획득한 친환경 소재이다. 2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컬러, 천연목재와 비슷한 표면의 질감 등으로 안전성과 내구성,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우수한 자재로 손꼽힌다.
2년 전 뉴데크가 시공된 제주 코나빈스 외벽 사이딩은 현재까지도 변함없는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2015년에 오픈한 제주 블랙샌즈호텔의 옥상 역시 뉴데크로 시공됐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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