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항공, 40만원대 자카르타·발리 특별요금 선보여

기사입력 2016-06-08 11:23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제10회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참가를 기념해 특별요금을 선보인다. 특별요금은 박람회 기간 중에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발리와 자카르타 직항편 왕복항공권을 46만원부터(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 제공한다. 특별요금은 박람회장 내 하나투어 예약 부스 및 하나투어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와얀 수파트라야사(Wayan Supatrayasa)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장은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많은 관람객이 찾은 역대 최대 규모의 여행축제로서 1000여 개의 국내·외 관광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여행 정보를 선보인다"며 "행사를 통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우수한 서비스와 특장점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 7회, 인천-발리 노선을 주 6회 운항중이며 2014년과 2015년에는 항공 리서치 전문기관인 스카이트랙스에서 5성급 항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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