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이 미리 복날 이벤트로 토종닭 할인 판매 및 '0계 DAY(영계데이)'를 진행한다.
GS수퍼마켓은 지난 달부터 30도를 넘나드는 이른 더위가 이어짐에 따라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기 있는 삼계탕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알뜰하게 몸보신을 할 수 있도록 행사 전 가격 대비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영계(600g 이하, 1마리)를 판매하게 됐다.
GS수퍼마켓은 지난 해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미리 복날 이벤트를 진행해 전년 동기간 대비 계육 매출이 30% 이상 증가했다. 올해는 지난 해 보다 더위가 일찍 찾아와 기력을 보충 하려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토종닭 할인 판매와 0계 DAY에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