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의 관계사 자생바이오는 8일 국산 6년근 홍삼으로 만든 건강기능식품 '자생비책 어린이홍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생비책 어린이홍삼은 강원인삼농협에서 생산하는 6년근 홍삼과 영지농축액, 가시오가피농축액 등 17가지 전통원료 추출물을 혼합한 제품이다.
자생비책 어린이홍삼은 무설탕, 무시럽, 무합성착향료, 무합성감미료로 만들었으며, 자연원료인 벌꿀과 배 농축액으로 어린이가 먹기 좋게 맛을 냈다.
자생바이오 관계자는 "'자생비책 어린이홍삼'은 우리 아이의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설탕과 시럽, 액상과당 대신 벌꿀과 배 농축액 등 자연원료로 맛을 낸 만큼 건강한 맛을 선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생비책 어린이홍삼은 전국 18개 자생한방병?의원 내 자생바이오샵과 오픈마켓 등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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