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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메디앙스(대표 박세권)의 중국현지법인인 천진상무유한공사가 설립 3주년을 맞이했다.
보령메디앙스의 글로벌 1위 유아생활용품 브랜드 비앤비(B&B)는 중국 최대의 쇼핑행사인 광군제(매년 11월 11일 진행)에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연속 유아생활용품 카테고리에서 1위에 올랐으며, 중국 온라인 쇼핑몰 티몰에서 3년 연속 월매출 1위,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발표한 '최고인기 한국상품'에 선정되는 등 중국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보령메디앙스 김은정 부회장은 이 날 기념사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것은 도전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것"이라며 "지속성장하고 있는 중국시장에서 올곧은 제품을 통해 개척을 넘어 글로벌유아용품시장을 선도해 나가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천진법인과 지난해 6월 개소한 상해지사를 바탕으로, 광주, 성도 2개 거점을 추가하고 중국시장을 4개축으로 세분화함으로써 중국전역을 아우르는 중장기전략을 펼칠 계획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