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맥주를 구이주점 '군반장'에서 차별화된 구이, 꼬치 메뉴와 함께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칭따오는 특유의 깨끗하고 시원한 맛으로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대표적인 '푸드 페어링' 맥주다. 특히 대표적인 맥주 안주인 튀김과 곁들일 때, 튀김의 고소한 맛과 칭따오에서 풍기는 자스민 향의 완벽한 조화를 느낄 수 있다. 군반장의 꽃순이튀김은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꽃게와 탱글한 순대를 바삭하게 튀겨 각기 다른 맛을 한 번에 즐기는 튀김 요리다.
칭따오 꽃순세트의 가격은 1만1500원이며, 군반장 서울 예술의전당점, 당산역점, 송도글로벌캠퍼스점, 수원 광교점을 포함한 전국 23개매장에서 해당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군반장은 오는 8월 26일까지 칭따오, 꽃순이튀김 등 특정 주류 및 안주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문한 메뉴의 인증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 하면 크림 생맥주 1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군반장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인스타그램 업로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캠핑장 숙박권, 워터파크 이용권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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