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운영중인 네이버랩스의 인공지능 기술이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27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랩스는 2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컴퓨터 비전 및 패턴 인식 학회인 '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CVPR 2016)'의 'VQA(Visual Question Answering) 챌린지' 부문에 참가해 2위를 수상, 국내 업계 및 학계를 대표해 최고 성적을 거뒀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