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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고 있는 파르나스몰이 직장인을 위한 문화예술클래스'피클'을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29일 파르나스몰에 따르면 피클은 4개월간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40분부터 약 80분 동안 파르나스몰의 야외공간인 '파르나스 가든'에서 진행된다.
7월 7일 열리는 첫 피클은 개그우먼 '박지선씨를 초청, '당신은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14일에는 향기를 컨설팅 해주는 '크리센트'와 함께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향수를 만든다. 21일에는 많은 직장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퇴사학교'의 교장, 장수한 대표를 만나 '이제는 꿈을 되찾을 시간'이라는 주제로 토크를 나누며, 28일에는 미남 푸드스타일리스트 제레미 서와 함께 향기롭고 달콤한 플라워 디저트를 만든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