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전국 15개 점포에서 '친환경 가전제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3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페스티벌은 3일부터 10일까지, 15일부터 17일까지 두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소비를 확산하고, 하반기 소비 심리를 살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소비 심리를 살릴 수 있는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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