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의 '(무)꼭 필요한 암보험'이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나이가 많은 어르신도, 지병이나 수술병력이 있어도 심지어 암을 앓았어도 간편심사만 통과하면 가입 가능이 가능하도록 가입 조건의 문턱을 낮춘 것이 인기요소로 꼽힌다. (무)꼭필요한암보험은 건강상태에 대한 3가지 질문만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3개월 이내 의사의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 소견 여부, 2년 이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제왕절개 포함), 5년 이내 암 진단 또는 암으로 입원 또는 수술·치료 여부에 모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이 가능하다.
AIA생명 측은 "암 질환의 특성상 한 번에 호전되지 않고 재발의 위험도 높아 치료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상당하다"며 "고액의 치료비와 타 질병 대비 상대적으로 긴 치료기간 때문에 경제 활동을 정상적으로 하기 힘들어 이에 대한 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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