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는 7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 서비스 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롯데렌터카는 프리미엄 법인차량관리시스템 'FMS' 외에도 지난 4월 세법개정에 맞춰 무료 공개한 '롯데렌터카 차계부'를 롯데렌터카의 장기렌터카 차량을 사용하는 법인뿐만 아니라 업무용 차량(구매, 렌터카, 리스)을 운용하고 있는 모든 법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바 있다.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남승현 상무는 "'소유'에서 '공유'로 자동차 생활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차량 운영 효율화를 통한 렌탈비용 절감은 물론 환경 개선에도 기여하는 등 FMS 서비스 도입의 효과는 공유가치 창출로 확대되고 있다"며 "롯데렌터카는 앞으로도 효율적인 자산운영 및 관리비용 절감에 고심하는 법인고객들을 위한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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