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지난 26일 이마트 은평점 문화센터에서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여성 건강을 위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여성갱년기 질환을 요리와 접목해 좀 더 쉽게 이해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여성갱년기와 안티에이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견과류와 두부(콩)를 활용한 '모듬견과 연유 강정' 및 '닭살 두부 춘권' 등의 요리법을 배우고 '여성갱년기 질환과 예방법'에 대한 강의도 들었다.
'훼라민큐'는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의 증상을 겪는 갱년기 중년여성들을 위한 생약성분의 치료제다. 별도의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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