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무료 주류시음 이색 체험 확대

기사입력 2016-09-01 14:41



신세계면세점이 고객과 함께 칵테일의 색다른 풍미를 느끼면서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이색 고객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색 고객체험은 10월 25일까지 명동점 12층 주류 매장 앞에서 진행된다.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시음회는 직접적인 체험과 경험을 통해 면세점을 추억을 쌓고 오래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인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문바텐더가 바카디(Bacardi·럼), 봄베이 사파이어(Bombay Sapphire·진), 그레이구스(Grey Goose·보드카)를 베이스로 오렌지나 레몬·라임즙 등을 섞어 싱그럽게 제조한 칵테일이 제공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체험과 경험이 가능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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