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성모병원은 정형외과 박종범 교수가 세계정형외과학회 (SICOT)의 척추 분과 차기 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박종범 교수는 2018년 9월부터는 2년 임기의 척추분과 위원장으로 활동을 하게 된다. 한국의 정형외과 의사로써 SICOT의 분과 위원장이 된 것은 1993년 서울에서 개최된 세계정형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가톨릭의대 문명상 교수의 척추분과 회장역임 이 후 23년만에 두 번째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