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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김치맛은 살리고 사용편의성은 강화한 17년형 디오스 김치톡톡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는 스탠드형의 디오스 김치톡톡 프리스타일 신제품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보관하는 김치의 양이 많지 않은 1인 가구, 신혼부부 등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냉장고와 김치 냉장고를 결합한 융복합 냉장고다. 용량이 621리터인 신제품(모델명 K626SN35T)은 사용자가 빌트인 냉장고처럼 주방 조리대의 깊이에 맞춰 설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용량이 836리터인 신제품(모델명 K846TS35T)은 곡면 글라스를 적용해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을 준다.
LG전자 관계자는 "김치맛에 충실하면서 다양한 편의 기능과 고품격 디자인을 갖춘 제품으로 김치냉장고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