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글로벌 모바일 비전(2016 GMV)에서 'Mobile, IT's Our Life'를 주제로 컨퍼런스가 10월 6일 개최된다.
글로벌 IT기업인 HPE 아루바의 아몰 미트라 마케팅 부사장은 특별 연설에서 'Idea Economy : 모바일 세대(Generation 'Mobile')'라는 주제로 '모바일 네트워크가 어떻게 모바일 세대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가져올 것인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자로는 최두환 포스코 ICT 대표가 나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산업인터넷'을 주제로 발표한다.
패널 토론은 'Innovation Accelerators'를 주제로 제4차 산업혁명 관련 주요 혁신사례 및 동향, 예상되는 경제 사회적 영향, 생존과 경쟁력 배양을 위한 준비사항, 변혁에 대비한 정책적 과제 등의 이슈 등을 주제로 이뤄질 예정이다.
코트라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이 다가옴에 따라 빅데이터, IoT, 3D 프린팅 등의 다양한 ICT 관련 기술이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하여 바야흐로 지능정보 사회가 도래하고 있다"며 "컨퍼런스를 통해 이러한 초연결 사회가 가져올 여러가지 변화와 가능성을 찾아보고 제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