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직영이 원격 구매 서비스 '홈엔카'에 새롭게 도입된 온라인 계약 시스템을 활용해 중고차를 구매하면 아이폰7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1월 1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홈엔카 4차 서비스에는 업계 최초로 오프라인에서 서면 형태로만 진행되던 중고차 구매 계약을 온라인에서 쉽고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됐다.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언제든지 계약서 전문을 꼼꼼하게 확인해 볼 수 있으며, 범용 공인인증서로 본인 인증을 하면 계약서에 온라인 자동 서명이 된다.
또한,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내 홈엔카 이용자 전용 페이지를 구성하고 관련 기능을 개선하는 한편, 소비자가 중고차 구매의 전 단계를 간편하게 처리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SK엔카직영 최현석 직영사업부문장은 "이용자 중심으로 새로워진 홈엔카 서비스로 한 층 더 쉽고 편리한 중고차 구매를 경험하실 수 있다"며 "올해가 가기 전 중고차 구매 계획이 있는 소비자라면 최신 휴대폰도 받을 수 있는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encarmall.com)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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