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달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이하 서울시 소매요금 기준)이 평균 6.1% 인상된다고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혔다.
이에 따라 도시가스를 이용하는 전국 1천660만 가구의 가구 당 월평균 요금은 기존 3만2천427원에서 3만4천185원으로, 1천758원 오를 전망이다.
가구당 월평균 2천214원(전용면적 85㎡ 세대 기준) 난방비가 증가할 전망이다.
도시가스 요금 인상은 작년 9월 이후 1년2개월만이다.
산업부는 요금에 적용되는 환율이 하락했지만, 국제유가 상승으로 누적된 인상요인을 원료비 연동제에 따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