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하반기 올해 뜨는 성공 프랜차이즈 인기 순위 유망 창업아이템 잡아라!

기사입력 2016-10-28 15:22



올해 초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금융·복지조사로 본 가구의 동태적 변화 분석'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전체 창업자 가구 중 소득 분위가 하락한 가구는 28.4%로, 상승한 가구(23.7%)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자 10명 중 3명은 4년 전보다 소득계층이 하락한 것이다.

너도 나도 창업을 한다고 해서 성공 창업이 쉬울 거라는 것은 착각에 지나지 않는다. 더군다나 내년 경제가 더 안 좋아질 거라는 언론의 보도로 하반기 창업시장은 더욱 더 어려질 것이라 전문가들은 전하고 있다. OECD 가입국가 중 최대 창업자 수를 가진 대한민국에서 성공창업을 하기 위해서라면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창업 전문가는" 대부분의 창업자들은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고, 진입 장벽이 낮은 외식업 창업을 하고자 한다. 그중 포화가 가장 심한 것은 프랜차이즈 카페창업."이라며 특색 없는 창업시장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했다.

"단순히 쉽고 인기가 많은 창업아이템일지라도 수익과 안정성을 보장받지 못하면 소용없다. 기존에 존재하는 창업시장에서 색다를 시각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시키고 장래성이 있는 프랜차이즈 유망 사업아이템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창업전문가들이 장래성 높은 성공 창업 순위 1위로 추천하는 창업은 디저트카페창업이다. 사실 이는 이전에도 꾸준히 전문가들의 입에 추천창업으로 오르내렸다. 하지만 경기가 더더욱 나빠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디저트카페창업은 최후의 수단 떠오르고 있다.

디저트카페창업이 장래성 높은 추천창업으로 불리는 이유는 국내 디저트 시장의 확대다. 경기불황 속 현대인들은 프리미엄 디저트와 같은 작은 사치에 지갑을 열기 시작했다. 서구식 식문화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이색적인 디저트가 노출되면서 트렌드는 디저트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에 따라 소비자 관심도가 급증하고 창업시장의 틈새를 공략한 성공창업아이템이 되었다.

업계 관계자들은 "2013년도 국내 디저트시장 규모는 3천억 원이었다. 그 후 2015년도에는 5배가량 성장한 1조 5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흐름을 보아 디저트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디저트카페창업에도 변수는 있다. 전문가들은 유망 창업아이템이라 할지라도 자체 경쟁력 유무, 인프라 구축, 본사 시스템에 따라 성공과 실패로 충분히 갈릴 수 있다고 말한다. 유망 추천 디저트카페창업도 예외는 없다.


디저트카페창업 브랜드를 고르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장래성이다. 안정적으로 오래가지 못한다면 굳이 큰 돈 들여 창업을 할 필요가 없다. 매출을 목적으로 두고 창업을 하기 때문특에 유망 창업은 반드시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경쟁력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특화된 아이템이 있으면 더 좋다. 특화된 아이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생산하는지, 유사 브랜드는 있는지, 신제품은 꾸준히 나오는지 등을 살펴봐야 장래성 높은 유망 아이템을 고를 확률이 높아진다. 올 초, 한국 프랜차이즈 대표 컨설팅 협회에서 디저트 전문 프랜차이즈 1위 브랜드로 선정된 dessert39이 그 예이다.

dessert39는 국내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단기간 최대가맹을 한 첫 사례를 가진 디저트카페창업 브랜드다. 런칭 한지 막 1년 되었음에도 곧 200개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100개 가맹점을 오픈하는 데에 10년 가까이 걸린 대기업 프랜차이즈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이 브랜드는 본사에서 자체적으로 설립한 대형 제과센터와 물류 시스템을 통해 독자적인 차별성을 두었다. 디저트를 직접 연구하고 개발, 생산 후 각 가맹점으로 유통을 하여 브랜드만의 길을 개척한 것이다. 이에 따라 타 브랜드의 모방이 불가해지고, 제품과 브랜드의 경쟁력은 더욱 더 강화될 수밖에 없다.

국내 디저트 시장의 활성화와 브랜드만의 경쟁력이 합쳐지니 그 시너지 효과는 높은 장래성을 가져온다. 회전율이 높은 소형 테이크아웃 매장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용 지출 부담을 낮추면서 높은 매출을 안정적이게 보장받을 수 있는 시스템 구조다, 냉동 완제디저트를 배송 받아 테이크아웃 판매하므로 간편한 매장 운영도 눈여겨 볼 만 하다.

한국 프랜차이즈 대표 컨설팅 협회는 "dessert39는 전 세계 39가지 디저트를 한 곳에 모아놨다는 특화된 아이템과 콘셉트를 가졌다. 이는 유니크한 아이템을 통해 지속적인 소비자 유입을 발생시킬 수가 있다. 이러한 장래성 때문에 올해 뜨는 프랜차이즈 유망 성공창업아이템이라 평가받는 것,"이라며 연말이 다가오기 전에 안정적이고 장래성 있는 성공창업아이템을 찾을 것을 강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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