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가 1,500여 가지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윈터 빅 세일'을 실시한다.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는 오늘부터 18일까지 10일간 미샤 윈터 빅세일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9월 3세대 '인텐시브 모이스트'로 리뉴얼 출시된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도 30% 저렴해진다. 기존 제품에 비해 피부 수분과 피부 결, 피부 톤 개선 효과 등이 크게 향상됐다. 프리미엄 한방 라인인 초공진은 출시 이후 처음으로 30% 할인 품목에 포함됐다.
'쁘띠 립 크레용', '스노우 쥬얼 마스카라' 등 4종 14품목으로 선보인 미샤 홀리데이 에디션은 전품목을 절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미샤의 허성민 마케팅 팀장은 "메이크업 제품부터 헤어, 바디, 한방화장품까지 다양한 제품이 할인 목록에 포함됐다."며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선물 마련을 위한 좋은 쇼핑 찬스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