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중국 여자 프로 골프협회(CLPGA)와 한국 여자 프로 골프협회(KLPGA)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6 현대자동차 중국여자오픈(Hyundai China Ladies Open)'을 공식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함께 KLPGA와 CLPGA 소속 한중 양국의 탑 클래스 선수들과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지역 우수 골프 선수 등 총 108명이 참가해 대회를 빛낼 전망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6년 지 선정 중국 10대 골프장으로 알려진 중국 광저우 사자호(獅子湖) 골프클럽에서 펼쳐져 전체적인 대회의 질을 한층 더 높여 줄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